2025년 12월 필리핀 막탄 앞 바다 마크로 해양생물 누디브랜치 Tiger Butterfly nudibranch
December 07, 2025 in Mactan Beach, Philippines Scuba Diving Micro Photo
찰영 장비 : Olympus TG7
OM System PT-059 WaterProof
2025년 12월 필리핀 막탄 앞 바다의 스쿠버 다이빙에서 만난 마크로 해양생명 누디브랜치 종류중 하나인 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

Tiger Butterfly Nudibranch(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) 특징과 생태 정리
수중 촬영이나 스쿠버다이빙 중 바닥을 유심히 보면,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화려한 무늬를 가진 누디브랜치를 발견할 수 있다.
이 생물의 정체는 바로 Tiger Butterfly Nudibranch, 국내에서는 흔히 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로 불린다.
강렬한 줄무늬와 독특한 형태 덕분에 수중 사진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해양 생물이다.
Tiger Butterfly Nudibranch 기본 정보
- 이름: Tiger Butterfly Nudibranch
- 분류: 연체동물문 · 복족강 · 후새아강
- 일반명: 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
- 형태: 껍질이 없는 갯민숭달팽이류
누디브랜치(Nudibranch)는 껍질을 버린 대신, 색과 독성, 형태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진화한 해양 생물이다.
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 외형적 특징
사진 속 개체에서 확인되는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.
- 노란색 바탕에 검은 호랑이 무늬 같은 줄무늬
- 등 전체에 잎처럼 겹겹이 펼쳐진 돌기 구조
- 측면 실루엣이 나비 날개처럼 퍼지는 형태
- 촉각과 체색이 뚜렷해 식별이 쉬움
이 독특한 무늬 때문에 ‘타이거’, 퍼지는 체형 때문에 ‘버터플라이’라는 이름이 붙었다.
경고색과 방어 전략
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는 눈에 띄는 색을 숨기지 않는다.
이유는 단순하다.
👉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다.
- 강렬한 노랑·검정 대비 → 경고색
- 포식자가 학습을 통해 회피
- 실제로 독성 또는 불쾌한 화학물질 보유
이는 바다에서 매우 효과적인 생존 전략이다.
먹이와 생태적 특징
- 주 먹이: 해면동물(스펀지류)
- 이동 속도: 매우 느림
- 행동 패턴: 바닥을 기어 다니며 먹이 탐색
해면을 먹으면서 그 안의 화학 방어 물질을 체내에 축적해
스스로를 보호하는 능력을 가진다.
서식 환경
- 지역: 열대·아열대 해역
- 서식지: 산호초 주변, 모래와 암반 경계
- 수심: 얕은 연안부터 다이빙 수심대까지
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, 모래 바닥과 암반 사이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.
해양 생태계에서의 역할
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는 단순한 관상 생물이 아니다.
- 해면 개체 수 조절
- 산호초 생태 균형 유지
- 해양 환경 변화에 민감한 지표 생물
이 때문에 해양 생태 연구와 다이빙 교육 자료에서도 자주 언급된다.
타이거 버터플라이 누디브랜치 한눈 정리
| 특징 | 호랑이 무늬, 나비형 실루엣 |
| 방어 | 경고색 + 화학 방어 |
| 먹이 | 해면동물 |
| 독성 | 있음 |
| 관찰 난이도 | 쉬운 편 |
마무리 정리
Tiger Butterfly Nudibranch는
화려함과 위험성을 동시에 지닌 대표적인 누디브랜치다.
바닷속에서 이 생물을 만났다면,
그저 예쁜 생물이 아니라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면 관찰의 깊이가 달라진다.






